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사의 난 (문단 편집) === 이어지는 전란(763~765) === 사사명의 난까지 종결되면서 대란은 종식된 것처럼 보였다. 그러나 곧이은 두 번의 대규모 전란, 즉 토번의 장안 침략과 복고회은의 난이 몰아닥쳤고, 이 모든 전란이 끝나는 건 사조의가 죽은 뒤 2년 후인 765년이었다. 다만 이 두 큰 사건은 결국 안사의 난과 연관되어 있다고밖에는 볼 수 없다. 안사의 난 기간 동안 강성해진 토번과 약해진 당의 현실을 보여주고, 또한 절도사들이 당의 통제에서 벗어났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사건이 토번의 장안 침략이며, 안사의 난의 최고 공로자가 반란의 주동자가 되고, 당-토번-위구르가 서로 물고 물리는 삼각관계를 형성함을 보여주는 것이 복고회은의 난이기 때문이다. 거기다 안녹산의 봉기로 시작된 전란이 거의 쉼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곳에 기술한다. 덤으로, 이 두 사건을 통해 [[곽자의]]는 그 위상이 하늘을 뒤덮었다 할정도로 절정에 다다랐고, 반대로 [[복고회은]]은 결국 반역자로 몰락해 사망했으며, [[이광필]]은 그 중간 정도의 위치에서 일찍 죽는다. 이 세 인물이 안사의 난을 통해 군왕까지 오른 최고 공로자로 꼽힌다는 걸 생각하면 참 명암이 갈린 운명이 아닐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